| 【충남】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20일 충청남도로부터 상반기 환경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클린인증패’를 수상했다. 클린인증패는 충남도에서 직속기관 및 29개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의욕 고취 및 사기 앙양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충남도는 지난 6월 22일부터 5일간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부서로 가축위생연구소를 선정했다. 이번 심사의 중점내용은 기관장 및 직원의 참여도, 화합분위기 조성노력, 청사내외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축위생연구소는 그동안 박영진 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쾌적하고 활기찬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홍성=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