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는 지난 24일 ‘조합 창립 69주년 기념 제9회 어린이 창작물 모형 만들기 대잔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개인부문의 경우 죽전초교 박제성어린이의 작품 「앙팡기」가 농림부장관상을, 가납초교 최한지어린이의 작품 「마법의 우유나무」가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단체부문 대상은 구성초교 발명교실에서 내놓은「해상롤러코스터」가 농림부장관상을, 이포초교 5학년 어린이들이 만든「사랑해 장수풍뎅이」가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금상은 ◇개인=▲박재혁(청석초교/서울우유대교) ▲강전태(김천초교/서울우유 공작) ◇단체=▲기안초교 1,2,4,5학년(독도지킴이 왕도깨비와 괭이갈매기) ▲우신초교 5학년 발명교실(서울우유로 만든 국보1호 숭례문)이 차지했다. 그 외 본상은 개인부문의 경우 조안초교 이성표어린이 등 5명에게, 단체는 발곡초교 6학년 발명교실이 각각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개인 30명·단체 30팀에게 각각 돌아가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조용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