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는 돼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살리자’ 캠페인에 통해 헬씨 후보돈 사료와 프로그램을 접목시켰다. 이와 함께 고능력우 건강 증진을 위한 ‘퓨리나 헬씨카우’와 ‘육성우 티엠알’ 신제품을 선보이고 낙농캠페인을 통해 고객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헬씨후보돈사료·프로그램 ▶강화순 양돈마케팅 이사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의 ‘살리자’ 캠페인은 계속되고 있다. 퓨리나코리아는 올 봄 돼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살리자’ 캠페인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 가을에도 ‘살리자’ 캠페인을 실시, 돼지만성소모성질환에 의한 폐사율을 줄이는데 전사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퓨리나는 ‘살리자’ 캠페인과 더불어 현대 종돈에 맞는 헬씨 후보돈 사료와 프로그램을 접목시킴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퓨리나는 그동안 돼지를 살리기 위한 사례를 통해 농장의 질병 발생 케이스별로 이에 맞는 대응방안을 정리, 효과적으로 농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퓨리나 4원 계획에 입각한 입체적인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는데 퓨리나 4원 계획은 환경관리 점검 서비스, 리모델링 서비스, 퀵-수의 서비스, 소독-방역 서비스로 이를 통해 면역 능력을 향상시키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시켜 돼지의 폐사율을 줄여나가도록 하고 있다. 퓨리나는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돼지가 잘 먹고, 잘 크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관련 강화순 양돈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를 급여해 보면 돼지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일단 한번 경험해 볼 것”을 권장한다. 사실 최근의 종돈들은 정육형 다산성으로 개량되어 적게 먹고 많은 양의 정육을 생산하게 하다 보니 자연스레 등지방이 얇아져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후보돈의 유전능력 및 체조성을 과거의 후보돈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개량된 종돈에 맞는 영양공급과 사양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에서는 개량된 종돈에 맞고 최근 문제되는 질병을 후보돈에서부터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후보돈 사료와 프로그램을 새로이 개발했다. 헬씨 후보돈사료는 후보돈이 건강하게 성장될 수 있도록 아미노산과 각종 영양소를 강화한 제품으로 후보돈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퓨리나사료의 헬씨 후보돈사료와 프로그램은 후보돈 및 초산 모돈에게 적정 정육 및 지방 축적이 가능하도록 하여 모돈의 번식성적 및 번식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헬씨카우·육성우 티엠알 ▶황윤석 축우마케팅 이사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는 지난 8월 17~18일 양일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낙농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착유우용 신제품 ‘퓨리나 헬씨카우’와 ‘육성우 티엠알’이 소개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전사적인 판매활동 강화를 다짐하였다. “건강한 젖소가 안정된 수익을 드립니다.” ‘퓨리나 헬씨카우’는 ‘퓨리나 해피카우’에 이은 새로운 착유제품으로 착유우의 건강 증진을 통하여 목장의 안정된 수익을 위하여 개발되어 졌다. ‘퓨리나 헬씨카우’는 첨단 영양이론에 의한 균형된 영양공급으로 높은 산유량과 안정된 번식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가소화 섬유소를 강화하여 반추위 건강유지 및 안정된 섭취량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이미 ‘퓨리나 해피카우’를 통하여 실증이 있는 젖소의 건강 증진을 위한 퓨리나 특수 배합프로그램인 ‘핼쓰패키지’를 적용하였다. ‘퓨리나 헬씨카우’사료는 안정된 유량을 추구하면서, 번식문제, 유질개선이 필요한 목장에 적용하면 좋다. 특히 착유사료의 사용량이 많은 목장이나 정밀사양 을 적용하는 목장에 사용하면 보다 탁월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능력우는 육성단계부터 개발되어 진다!” 또 다른 신제품 ‘퓨리나 육성우 티엠알’은 지난해 소개한 착유우용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과 올 상반기에 출시한 ‘퓨리나 건유·후레쉬 티엠알’에 이은 티엠알 제품으로 생후 7개월령부터 초산분만 1달 전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제 퓨리나는 육성우, 건유우, 착유우에 이르기까지 목장에서 완전한 티엠알 프로그램을 구비하여 보다 쉽게 티엠알 사양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높은 산유능력으로 개량된 젖소는 육성단계부터 티엠알 사양을 적용하여 그 유전적 능력을 최대로 발휘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육성우용 티엠알 프로그램이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었고, 개별목장에서 육성우용 티엠알을 별도로 만들어 먹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이제 ‘퓨리나 육성우 티엠알’을 적용하면 보다 쉽게 고능력우를 육성단계부터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퓨리나 육성우 티엠알을 적용할 경우 13개월령에 체중 350Kg으로 성장하여 초종부가 가능하며, 23개월령에 체중 612Kg으로 초산분만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검정농가 평균 초산월령 27개월과 비교해 4개월을 단축할 수 있으며, 또한 건유 섭취량 증가와 체중증가를 통하여 분만 후 공태일수를 한달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