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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타 F 이유자돈 항생제 대체

천연식품추출물 국내외 양돈급여효과…세미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8.30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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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타 F conc 급여시 이유 자돈에서 항생제 대체가 가능하고 임신돈에서는 소화율 향상과 혈액·모유 성상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동물자원학)는 지난달 25일 천안웨딩코리아 4층 금강홀에서 유한양행 동물약품부 주최로 개최된 천연식품추출물의 국내외 양돈급여효과 및 사양관리중심의 PMWS 대책 세미나를 통해 프레스타 F conc 급여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임신돈 40두에 대해 21일간 실험한 결과 번식능력은 재귀발정이 5.55일 대비 5.35로 짧았으며 영양소 소화율은 건물 76.35 대비 80.80, 질소는 78.69 대비 80.67로 프레스타 F conc이 각각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분내 암모니아 질소 함량도 7일 경화 후 3.70대비 8.12로, 혈액내 Ig G 함량도 21일령에 8백㎎/㎗ 대비 8백20㎎/㎗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우 박사(피드 테크)는 올인 올아웃 등 사양관리만 잘 해도 PMWS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마덱 박사의 자료를 인용해 PMWS의 주된 원인은 써코바이러스이지만 복합감염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PMWS는 전염되기 때문에 감염요인을 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박사가 추천하는 세부적인 방법으로는 ■분만사 △철저한 올인 올아웃을 실시하며 피트를 비우고, 청소하고, 소독 철저 △분만전 모돈의 샤워, 구충, 필요시 치료 △양자 제한적 실시(24시간 이내) ■자돈사 △돈방당 두수 13두 이하로 적게 △밀사 방지, 충분한 공간 △좋은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복당 혼합 사육 금지 ■육성사, 비육사 △배치당 사육두수의 혼합사육 금지, 좋은 환기, 적정온도 ■기타사항 △효육적인 백신 프로그램 △사육건물에서 동물과 공기의 효율적 흐름 △철저한 위생 △위축돈의 신속한 환축 돈방으로 이동 등이다.

곽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