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충남한우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 당진축협장)은 지난달 25일 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토바우TMF출시에 맞추어 참여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토바우 참여농가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TMF사료에 대한 농가들의 이해와 참여열기 확산으로 토바우 브랜드의 조기정착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토바우 브랜드의 육질차별화를 위해 TMF사료를 개발해서 고급육생산에 접목하고 있는 건국대 김종민박사는 ‘발효사료와 TMF사료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TMF사료의 급여는 농후사료와 조사료가 적정비율로 잘 혼합되었기 때문에 타액의 분비량을 증가시키며 1위내에서 전분과 당의 소화를 억제하면서 섬유질의 소화를 극대화시켜 적정산도를 유지, 사료의 이용효율과 미생물 성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정TMR 정균철사장의 TMF생산·공급계획 설명에 이어 당진초우촌 한우회 및 토바우 회원인 호명길씨의 TMF급여 사례발표가 있었다. 호씨는 TMF를 급여한 개체가 토바우 전체평균보다 등지방두께는 3.5m가 얇고 생체 중 값과 도체중 값이 각각 16kg과 4kg이 작은 것에 비해 근내지방도의 값이 4(11)No로, TMF를 급여한 개체의 성적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논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