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산 작업기 전문업체인 이천종합농업기계(대표 김정식)은 지난달 24일 충남 청양에서 액비 저장조 교반작업기 시연회을 개최했다. 이날 시연한 트랙터 이동식 교반기 EC-TR은 트랙터의 3점링크에 연결해 TPO동력으로 액비탱크내 가축분뇨를 교반해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살포가 용이하도록 제작한 제품으로 이동식이다. 교반시 공기와 교반이 동시에 이뤄지므로 액비 발효시간을 단축하고, 액비의 혼합하는 과정에서 바닥 침전슬러리를 상단 액비와 혼합해 양질의 액비를 생산, 액비탱크 설치 후 골칫거리인 바닥슬러리를 해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트랙터에 3점링크에 부착해 사용하면서 이동이 가능해 1대의 교반기로 여러 액비 저장 탱크의 액비 탱크를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다. 김정식 사장은 “트랙터 부착 이동식으로 전기가 필요치 않으며 1대로 다량의 저장탱크를 활용할 수 있어 방치된 액비 저장조의 효용도를 증가 시킨다”고 말하고 “저장조에 1달에 1~2회 운전으로 침전 슬러리를 막을 수 있고 공기와 동시 교반으로 발효 액비 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본은 2백톤 저장 탱크에 맞도록 제작됐으며 저장 탱크의 크기에 따라 주문생산은 가능하다. 전체 스테인레스로 제작됐으며 날개는 조립식으로 쉽게 분해 수리가 가능하다. 운전시 탱크 바닥부분의 침전슬러리를 밀어내면서 상단부의 액비와 혼합해 슬러리 침전 저장탱크에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