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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알토란’자돈 만들어 풍성히 추수하세요

‘버즈 콘테스트’ 통해 자돈사료 ‘프리모’ 고객속으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9.04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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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대표 이범권)이 지난 8월 초 출시한 자돈사료 프리모에 대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좋은 사료, 잘 크는 자돈, 행복한 농장’이란 슬로건 아래 출시한 프리모는 우리나라 농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농장 환경을 수렴하고 있다.

빠른 성장을 목적으로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영양소를 적용한 ‘프리모 써프라이즈’,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자돈의 폐사를 현저히 줄여주는 항 스트레스 사료 ‘프리모 에스’, 최적의 환경을 갖춘 농장의 자돈을 위한 ‘프리모 윌’, 단일 제품으로 전환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프리모 링크케어’와 모유 생산이 불량한 모돈의 자돈 육성을 위한 ‘프리모 밀크’로 구성돼 있다.
선진은 심혈을 기울인 자돈사료인 만큼 8월부터 11월까지 ‘버즈 콘테스트(Buzz Contest)’를 실시해 대내외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버즈 콘테스트는 프리모 써프라이즈와 에스를 적용대상으로 하고 있고, 밀크와 링크케어는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적용한다. 2복 개념으로 자돈 20두 이상을 기본 개념으로 하고 있으며 ‘써프라이즈 세븐데이즈’, ‘써프라이즈 63’, ‘유니포미티 에스’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써프라이즈 세븐데이즈’는 이유 후 스트레스를 받는 자돈에게 써프라이즈의 기호성과 섭취량 그리고 성장이 얼마나 눈에 띄게 좋은지를 입증하는 의미의 콘테스트이다.
이 행사는 이유일을 포함해 7일간의 섭취량을 측정하고 이유 시점과 7일 후 시점의 성장을 비교한다.
‘써프라이즈 63’ 역시 프리모 써프라이즈의 성장성을 입증하기 위한 콘테스트이다. 최상의 원료로 최고 품질의 사료로 만든 프리모 써프라이즈는 이유에서 이유 7일 사이에 개시하며 63일 전후에 급여를 종료한다. 이를 통해 자돈의 곧고 빠른 성장을 입증한다.
자돈 폐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균일도의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프리모 에스는 가용성 식이섬유의 적용으로 소화속도를 조절해 폭식과 거식을 방지하고 그로 인해 자돈 균일도를 높여서 폐사를 줄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장 발달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안전성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프리모 에스의 특성을 입증하는 콘테스트가 버즈 콘테스트의 세 번째, ‘유니포미니 에스(uniformity S:균일성)’이다.
이 행사는 이유시점에서 이유 후 7일 사이에 개시하며 63일 전후 급여를 종료한다. 종료 시점의 평균 체중과 비교해 개체별 체중이 ±2.5kg 범위 내에 들어가는 두수의 비율을 균일도로 산정하며 일반적으로 90% 이상이면 매우 좋은 수준이다. 이로써 자돈을 일정하게 높은 수준으로 균일도를 확립시켜 준다.
각 농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는 경우,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서 농장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농가에게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