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성미생물연구소 ‘소 코로나·로타 생혼합백신’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9.06 11:15:05

기사프린트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제조한 ‘대성 소 코로나ㆍ로타 생혼합백신’을 출시한다.
‘소 코로나ㆍ로타 생혼합백신’은 송아지 설사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를 혼합한 백신으로 분만전 어미소에 2회 근육접종하고 초유섭취 전 송아지에 경구 투여하므로 두가지 바이러스성 송아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출시한 ‘대성 송아지 대장균 정제백신’까지 접종하면 대장균 설사증까지 예방할 수 있어 송아지 설사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다.
대성미생물연구소 관계자는 “이처럼 연이은 송아지 설사 예방 백신의 출시는 오랜 생산과 기술의 노하우를 토대로 축산업 발전에 일조하려는 노력으로 빚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