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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업계 적극 동참 요구

양계협, 산란계 임의자조금 조성금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9.06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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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임의자조금 조성금액이 5천만원을 넘어섰지만 아직 목표금액에는 크게 못미쳐 채란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4일 현재 김포채란지부(지부장 임재룡)와 수목원농장(대표 장동운)이 각각 8백만원, 2백만원을 추가로 납부함에 따라 산란계자조금은 총 5천5백85만원이 거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목표금액 2억1천8백만원의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납부실적을 보면 중앙회 소속 채란지부에서는 목표금액 8천2백30만원 중 광주, 김포, 이천, 동양연, 포천, 홍성지부 등에서 3천5백90만원을 조성했다.
또 개인농가 중에서는 조인(주), 상지농장, 민희농장, 삼우농장, 대호농장에서 산란종계장 중에서는 신진BHB가 납부했다.
도지회의 경우 목표금액 1억1천9백58만원 중 영주지역에서만 8백15만원이 납부되는 등 조성 실적이 아직까지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양계협회는 지난달 28일 1차로 6천만원 예산으로 PPL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 미담미디어를 대행사로 선정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