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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육종GP협의회 양돈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9.06 1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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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육종GP협의회(회장 김수정)가 양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가야육종GP협의회 김수정 회장은 지난 1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축산현안해결을 축산인결의대회’에서 6개 회원 GP농장에서 거출한 1천만원을 대한양돈협회 최영열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수정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산적해 있는 국내 양돈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양돈농가들이 스스로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게 됐다”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최영열 회장은 “이번 가야육종 GP협의회의 발전기금 기탁이 전양돈농가들과 관련업계의 양돈산업 발전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야육종GP협의회는 농업회사법인 가야인티(대표 손창준), (주)가야육종(대표 허정래), 강산농장(대표 박종우), 예림종돈장(대표 최종관), 해인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정), 농업회사법인 활천농장(대표 이대호) 등 총 6개사로 구성돼 있다.

■대구=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