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통증없는 지속성 아목시실린 주사제인 ‘아목실 LA-주’를 출시했다. 이번 녹수 아목실LA-주 출시로 기존의 LA(지속성)주사제인 녹수 GPS주와 녹수테라LA주와 함께 진정한 “지속성 주사제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녹수 아목실 LA-주는 아목시실린 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한 광범위 살균성 지속성 항생제로 백색 또는 미황색의 현탁액으로서 활동적인 증식단계의 세균에 대해서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세균을 용해시킴으로 아목시실린에 감수성이 있는 세균성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와 돼지의 폐렴, 기관지염, 위축성비염, 살모넬라증, 새끼돼지의 설사증, 장염, 대장균 설사증에 큰 효과가 있으며 체내흡수가 빠르고 호흡기 질환에 특히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1회 주사로 유효혈중농도가 48시간 지속되며 미글리올 840을 첨가하여 주사시 부드럽게 주사된다는 장점이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