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판매점 인증제에 신청을 마감받은 현재 총 20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우협회(회장 남호경)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한우판매점 인증제에 총 20개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들에 대한 철저한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인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우협회 박선빈 차장은 “사업 원년임에도 관심을 보인 업체가 많았다”며 “철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발하고, 제대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참여업체들에게도 사업의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는 강강술래, 횡성한우 한우프라자 같은 이름있는 사업장들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