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선 현장에서 종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될 육종전문가들의 모임이 출범한다. 육종전문가 10인은 최근 서울 삼성동에서 모임을 갖고 가칭 ‘종돈개량전문가모임’을 발족시킨다는데 합의, 초대 회장으로 다산종돈 박화춘 대표를 선임하는 한편 정P&C 연구소 정영철 소장과 (주)선진한마을 김성훈 이사를 각각 고문으로 추대했다. 박화춘 초대 회장은 “이번 모임은 현장에서 육종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며 “매년 상 · 하반기 1회씩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지만 모임이 체계화 될 때까지는 자주 만나서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 참석자는 ▲정영철소장 ▲김성훈 이사 ▲미국 로스캐롤라이나 대학 오상현 교수 ▲박화춘 대표 ▲(주)선진한마을 박주완 농장장 ▲대상팜스코 김영만 농장장 ▲신청봉농장 이수찬 박사 ▲(주)다비육종 이일주박사 ▲한국종축개량협회 김정일 팀장 ▲정P&C연구소 정종현씨 ▲진왕종축 송주엽 박사 등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