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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수만 먹여도 생산성 증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25 1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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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에 자화수를 음수시키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G&C (주)(대표 김순화)는 일반수를 자화수로 만들어주는 "마그네타이저"라는 자화수기를 수입 판매에 나서면서 자화수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이 자화수를 닭에 음수시킨후부터는 체중이 증가하는데다 산란수도 늘어나는 등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 것으로 실험 결과 드러났다.
"마그네타이저"란 제품은 강한 자력이 물의 구조와 성질을 바꿔 미네랄 등 영양소들을 용해하여 흡수력을 증가시켜줌으로써 농업용의 경우 15-30%까지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결과가 미국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기기를 냉수 및 온수 또는 연료파이프에 장착하면 전원과 동력이 필요 없고, 정비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다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장치까지 장착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일반적인 물에 "마그네타이저"를 작용시키면 물은 극성 유기체이기 때문에 분극작용이 일어나 물의 분자가 질서정연한 배열을 하게 되어 물의 분자를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를 더 많이 보호하려는 영향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더욱이 물의 정상적인 기본전위는 음성이므로 수소가 산소쪽으로 보호하려 하기 때문에 양성으로 바뀜으로써 물속의 미네랄과의 친화력을 높여줘 마그네타이저를 통과한 물은 표면장력을 감소시켜줌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유지시켜 주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같은 특장점으로 인해 식물의 수확량이 늘어나고, 더욱이 금방 알에서 깨어난 백색 레그혼 암탉 15만마리를 병아리때부터 성계에 이르기까지 자화수를 음수한 결과 체중의 증가는 물론이고 산란수가 10% 이상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는 등 "마그네타이저"를 이용한 자화수의 영향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됐다.
축산이나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그네타이저"를 설치하면 정수기와는 달리 미네랄이 제거되지 않아 우리몸에 유익하다는 것.
특히 녹이나 스케일, 아끼낀 타일, 변기, 욕조, 씽크대, 샤워꼭지, 수도꼭지 등의 물때를 제거하는데다 배관속의 스케일 및 부식으로 인해 파열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것이다.
『마그네타이저는 금속과 반응하기 쉬운 H+나 OH-의 밸런스를 조정, 금속 파이프의 부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배관에 녹이 끼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합니다. 따라서 가축에게도 그만큼 유익함은 두말할 나위조차 없습니다.』
이는 "마그네타이저"에 대한 특징을 사료기술연구소의 김동환 연구원이 강조한 대목이다.
『수돗물에서 나던 약품냄새도 안 나고, 무엇보다 세탁과 헹굼질이 잘 돼서 위생적이죠.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기 피부도 한결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남편도 마그네타이저 설치하기를 잘했다고 아주 좋아한답니다.』
이는 "마그네타이저"가 이래서 좋다고 말하는 신인숙 주부의 증언이다.
이처럼 "마그네타이저"에 대한 효능 및 효과는 사람 뿐만 아니라 축산, 특용작물, 과수원, 화훼농, 양어장, 식품공장 등 물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입증되고 있어 갈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