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65차 경매에서 우정종돈과 문경FINE이 출품돈이 똑같이 4백만원에 낙찰,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1백92명이 경매에 참석한 이날 경매에서는 상장돈 1백45두가 모두 낙찰, 그 총액이 1억7천5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종별로는 듀록이 1백43만8천원의 평균가를 보인 가운데 △랜드레이스가 수퇘지 1백7만원, 암퇘지 89만2천원을 △요크셔의 경우 수퇘지 1백23만9천원, 암퇘지 82만9천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전체 평균가격은 1백20만4천여원이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