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가축위생방역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단체, 학계·현장 전문가를 제2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방역분과와 위생분과로 구성됐으며, 방역분과에는 당연직인 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을 비롯하여 김봉환 경북대 수의대교수, 김선중 서울대 수의대교수, 오경록 남덕쌔니테크 대표, 강호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이중복 건국대 수의대교수,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정현규 한국양돈연구소장, 장성운 전북한우협동조합장 등 9명이 위촉됐다. 또한 위생분과에는 당연직인 윤기호 농림부 축산물위생과장을 비롯하여 이문한 서울대수의대교수, 배상호 견우물류 고문, 박용호 서울대수의대 교수, 이성식 가축위생학회 부회장, 이상진 축산연구소 축산자원개발부장, 김호길 가축위생처리협회 전무, 김연화 소비자생활연구원 원장, 강정부 경상대 수의대교수가 위촉됐다. 이와 관련 최상호 본부장은 “가축위생방역본부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하여 제2기 자문위원회를 관련단체 및 축산현장 전문가와 학계전문가 등으로 참여를 확대했으며,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가축위생방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국내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가축위생방역자문위원의 임기는 2006년 9월 7일부터 2008년 9월 6일까지 2년 동안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