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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사료 2천억, 전이용율 70% 달성 목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09.28 1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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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지난 19·20일 관내 축협 경제상무, 판매장장, 사료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6년 하반기 축산경제사업 활성화 권역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 남부와 북부지역을 나눠 19일에는 광주축협 회의실에서, 20일에는 가평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임교석 경제부본부장은 “올해 계통사료 취급액 2천억원, 전이용율 70% 달성을 목표로 JUMP-2070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경기지역은 도별 평가에서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몇 개 조합은 역조를 헤어나지 못해 부진한 조합의 전이용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임 부본부장은 “경기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우 2개, 양돈 2개의 광역브랜드 사업에 대해 참여조합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2006년 농협 축산경제 주요사업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계통사료 전이용 실적, 축산컨설팅사업 실적, 계통출하 실적, 축산물 공동판매 실적, 조합별 경제사업 성장률, 조합별 계통사료 실적증감, 조합별 축산경제주요사업 추진실적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광주=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