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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샐틈없는 구제역 방역 한몫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25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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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퓨리나코리아가 해 냅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회장 김기용)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의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과 기간을 같이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퓨리나 방역 캠페인」을 전국 조직을 총동원함으로써 일단 구제역 방역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퓨리나는 구제역 발생이 가장 우려된다는 4월을 무사히 넘기고는 있지만 오는 8월말까지 마음 놓을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구제역 방역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특히 퓨리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8개지구 112개 방역팀을 구성, 농림부가 정한 "소독의 날"은 물론이고 수요일과 목요일을 "방역의 날"로 자체적으로 정해 일사불란하게 방역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더욱이 캠페인 기간동안에는 연인원 5천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투입시킴으로써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앞서가는 방역의식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퓨리나는 가축질병이 한국 축산업의 가장 걸림돌로 작용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아래 콜레라 박멸을 위한 목적으로 이미 4년전부터 방역조직을 구성한 것이 이번 기간에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팀은 여차하면 "기동타격대"로서 방역의 취약지역에 파견되는 등 그야말로 "5분대기조"나 다름없을 만큼 방역정신으로 똘똘뭉쳐 있는 업계에서 부러워할 정도의 준비된 방역팀.
퓨리나는 그동안의 준비된 방역의식으로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이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염을 토했다. 즉, 공장, 하치장은 물론이고 농장 내외부 시설에서부터 모든 출입차량과 출입자를 철저한 소독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사료 운반차량이나 모든 서비스 차량에 구제역 재발 방지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 경각심을 한층 고취시키는 등 물샐틈 없이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다.
여기에 더하여 방역에 필요한 방역용품(소독발판, 방역장화, 소독약 등)을 고객인 양축농가에 공급하기도 했다.
퓨리나가 구제역 재발 방지에 어느 기업보다도 발벗고 나서는 것은 기업 정신과도 무관하지 않지만 사실 사료시장의 1위인 만큼 그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퓨리나는 어떤 형태로든 구제역이 발생하게 되면 "한국 축산업은 끝장이다"라는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구제역 재발 방지에 나서고 있는데, 심지어 서울 사무실 입구에 조차 소독조를 설치해 놓고 있을 정도로 구제역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구제역 뿐만 아니라 돈콜레라 박멸 등 축종별로 골칫거리로 등장되고 있는 질병 방역에도 남다르게 관심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퓨리나는 축산업과 사료산업은 공동운명체라는 기본 인식하에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정신으로 축산업과 사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