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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축하메시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0.02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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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상 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정확한 보도·명쾌한 논평으로 축산발전 견인”
빠르고 정확한 보도, 명쾌한 논평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예지로 우리나라 축산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 해 오신 축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역 자유화로 외국의 축산물이 대량 수입되고 있는 시점에 한미 FTA협정 비준을 위한 실무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모든 축산인들은 우려와 기대로 초미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쇠고기의 재수입 결정과 인근 국가의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은 축산인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사안이기에 국경검역과 국내방역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우리의 현안 과제입니다. 지금의 축산은 전염병대책 없이는 절대 성공 할 수 없다. 전국의 각 농장에서 격고 있는 경제적 피해 감소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사육환경 개선만이 유일한 길일 것입니다.
축산인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축산분야를 이끌어 주는 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보다 안전하고 부가가치 높은 선진 축산경영이 될 수 있도록 선구자적인 역할과 계도를 기대합니다.


◈김 경 남 축산물등급판정소장

“국내 축산물 생산·유통·소비 가교 역할 기대”
그 동안 축산인을 위한 대변지로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늘 ‘축산신문’ 하면 떠오르는 모습으로 가슴 한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축산업의 번영과 함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즈음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쇠고기 이력제가 추진되고 있고 우수축산물브랜드전, 지자체의 다양한 우리 축산물 알리기 행사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농업 부문에서 축산업의 위치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 것인가를 반영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축산물은 국제적인 다자간, 양자간 협상에 대비하여 무차별적인 축산물 개방에 대응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우리 축산물의 생산ㆍ유통ㆍ소비의 길잡이가 되어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축산물의 생산과 소비의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 정 화 낙농진흥회장

“50주년·100주년까지 함께하는 동반자 되길…”
국내 축산발전과 축산인들의 권익증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축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1년간을 올곧게 축산업을 지켜오면서 우리의 축산업을 개선, 발전시키는데 훌륭한 역할을 다해주신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신문”이 국내 낙농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 처리, 배포함은 물론, 가능한 대안 제시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것에 대하여 거듭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우리 낙농업의 국제적 동향 및 우유소비홍보 활동 내역, 낙농 사양기술의 보급, 그리고 낙농관련 정책 등 낙농에 얽힌 다양한 의견 제시 등 우리의 낙농인들이 “축산신문”을 통해 낙농전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축산신문”은 앞으로도 창간 21주년에 만족하지 말고 50주년, 100주년 이상 영원히 함께하는 낙농인들의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우리 낙농업계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농촌, 낙농가들의 생생한 목소리, 그리고 때로는 이해가 상충되는 유업계의 고충까지도 가감없이 전달하여 우리의 낙농산업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