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에 따르면 내년 농림예산의 특징은 농업·농촌종합대책과 직불관련 소요를 예산안에 반영했고, 타부처 지역개발 · 복지예산 이관 및 회계통합을 반영했다. 또 재정융자특별회계가 폐지되고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이관 운영됨에 따라 농축산경영자금 융자금이 비예산 사업으로 전환했고, 특히 자연순환농업활성화를 위해 축발기금에서 1백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내년 예산에 중점적으로 편성된 분야는 농업인 소득안정과 부담경감을 위한 지원 강화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농축산업 체질 강화를 위한 부분이다. 아울러 브랜드와 생산이력제 등 소비자 지향적인 부분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