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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맛 당긴 ‘합천황토한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0.09 1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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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김방현)는 지난달 30일 제23회 대야문화제가 펼쳐지고 있는 황강 고수부지에서 심의조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호영 한우협회 경남도지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황토한우 무료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는 협회가 준비한 살코기 8천명분(4백kg·1인당 50g)이 3시간 만에 동이 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특히 사실상 추석연휴 첫날인 이날 고향을 찾은 많은 출향인들이 가족과 함께 대야문화제 현장을 들렸는데 합천황토한우를 맛보고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겨 눈길을 모았다.
합천한우협회는 이날 4개 부스에 시식코너를 마련했는데 오후 6시에는 합천황토한우를 맛보기 위한 소비자들의 줄이 50m이상 늘어나기도 해 주목받았다.

■합천=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