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주)는 지난달 14일 충북 음성군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내 5천여평의 부지위에서 난가공 공장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난가공공장은 시설비 57억원을 투자해 하루에 계란 70만개를 가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계란가공 공장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조인(주)은 병아리, 부화장, 계란, 그리고 난가공 사업으로 확대하는 명실상부한 계란 계열화 전문기업으로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조인(주)는 내년 초까지 모든 공장 시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