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이날 회의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가축분뇨 퇴액비화를 위한 제도개선 ▲가축분뇨 자원화 ▲가축분뇨 이용시 환경영향평가 ▲농경지이용 관련 연구현황 및 추진방향 등 모두 4개반으로 구성된 ‘자연순환농업 특별팀’ 이 마련한 연구계획(안)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수렴, 이달 하순까지 로드맵 작성을 완료한뒤 내달 초순 김인식 청장 주재로 ‘자연순환농업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의 모전영농조합법인 SCB 시설 견학 및 시험포장 방문이 이뤄진 이날 협의회에는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대한양돈협회 부산물비료협회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