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대표 이범권)이 최근 출시한 자돈사료 ‘프리모’ 시리즈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버즈 콘테스트(Buzz Contest)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Buzz는 ‘좋은 소문이나 결과가 널리 퍼지다’라는 뜻을 가진 말로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첫 번째로 반영하겠다는 선진의 의지가 담긴 콘테스트다. 말 그대로 버즈 콘테스트에 참가한 농장들은 ‘프리모’의 우수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버즈 콘테스트는 ‘써프라이즈 세븐데이즈’, ‘써프라이즈 63’, ‘유니포미티 에스’.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이미 전국의 약 100여 개의 농가가 참여 중이다. 막바지로 접어든 이번 행사에서 전국의 여러 농장에서 서프라이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경남 고성의 정우 농장(대표 서정철)은 매일 특정시각에 체크한 평균 체중과 사료 섭취량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며 버즈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우 농장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써프라이즈 세븐데이즈에 참여했고, 8월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써프라이즈63에 참여했다. 이 내용은 정우 농장의 홈페이지(www.pig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끝난 ‘써프라이즈 63’에서의 성적은 서 사장도 놀랄 정도였다고 말한다. 30일령 9.59kg에서 60일령까지 30일 동안 써프라이즈를 먹여 실시한 이번 콘테스트에서 60일령에 26.28kg을 기록했다. 이런 성적이라면 70일령에는 약 35kg에 달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돈이 70일령에 30kg 도달이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놀라운(써프라이즈: Surprise)’ 성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51일령부터 약 10일 동안 일일 평균 1천g 이상의 사료 섭취율을 보이면서 ‘좋은 사료 잘 크는 자돈 행복한 농장’이라는 프리모의 슬로건을 그대로 입증했다. 더구나 써프라이즈의 시험 사양에 들어간 20두의 자돈은 시험 사양이 진행되는 동안 폐사가 한 마리도 없었다. 기존의 백신 프로그램 외에 생균제, 항생제, 영양제 등 추가로 공급한 첨가제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최고 품질의 사료가 농장주의 열정과 정성으로 빛을 발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정우농장의 경우는 버즈 콘테스트의 일례이다. 그러나 서 사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서 써프라이즈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