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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 낙농사료 ‘아미노텍’ 돌풍으로 목장 생산성 향상

첨단 사료과학이 ‘우량 낙농업’ 이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0.18 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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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낙농산업의 환경은 급하게 변화하고 있고, 아직도 집유체제나 브루셀라 문제로 향후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원유소비량 및 생산량의 불균형은 아직도 목장 생산성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2006년 여름폭염은 국내 원유생산량을 5.8%나 감소 시켰다. 하지만 이제는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젖소들도 회복하면서 원유생산량은 비례하여 꾸준히 증가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 재고분유가 적체되지 않도록 우유소비홍보를 확대하는데 낙농산업관련자들은 앞장서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의 낙농 아니, 축산전반적으로 해쳐 나가야할 일이 산적해 있다. 악취방지법 및 축산업등록제 등 환경문제가 낙농산업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전국적으로 브루셀라와 같은 질병의 확산도 우리 낙농을 어렵게 하고 있다.

◈착유우 최적 영양솔루션 제3세대 사료 ‘아미노텍’

“CJ Feed ‘아미노텍’은 이제 성공목장의 기본”
2005년 3월 CJ Feed는 ‘제3세대 아미노텍’ 신제품을 출시해 향후 예측되는 낙농산업의 높은 파고를 해쳐나가고 대한민국 낙농을 지킬수 있고, 목장의 경쟁력을 더 높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CJ Feed는 과거 10여년 국내 낙농사료의 선두주자로서의 앞으로도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킴이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CJ Feed 야심작 ‘아미노텍’은

-큰 우유통이 필요한 사료
아미노텍은 비분해단백질(RUP)처리로 고능력우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라이신+메치오닌)을 소장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젖소가 가지고 있는 유량 유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유도하여 우유가 쏟아지도록 설계한 사료이다.

-젖소 번식률을 높인다
낙농은 번식사업이다.
아미노텍은 비분해단백질(RUP)처리에 의해 기본적으로 분해단백질(RDP)의 양을 적게하고, 단백질과 에너지의 분해속도를 조절하여 우유내요소질소량(MUN)을 안정화 시키며, 미량 영양소(비타민, 광물질)의 충분한 공급으로 목장의 번식이 순조롭도록 설계한 사료이다.

-목장의 경제성·수익 증진
아미노텍은 신물질첨가로 젖소의 비유초기 건물섭취량을 최대로 유도, 비유초기 다발하는 대사성 질병을 감소시켜 목장의 추가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미생물 효소분비를 촉진시켜 조사료의 이용성을 높여주는 경제적인 사료이다.

-과학·기술적 첨단솔루션
낙농사료 특히 착유사료는 사료회사의 과학적, 기술적 결정체다.
CJ Feed의 제3세대아미노텍은 그동안 CJ Feed만의 특허기술인 아미노텍처리기술을 기본 바탕으로 한국형낙농에 적합한 최적발효유기물공급시스템(OFFOS)기술을 추가한 제품이며, 더욱이 우리나라 낙농의 문제의 하나인 조사료문제가 해결 방법으로 미생물의 효소분비 촉진시키는 기능까지 포함시킨 제품이다.

▶CJ Feed 산업과제 해결 앞장

CJ Feed는 낙농기술의 결정체인 ‘아미노텍’으로 2006년 고객과 풀어나가야하는 당면 과제를 선정하고 각종 교육, 세미나 그리고 회사 자체 프로모션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국내 목장이 CJ Feed와 해결해야만 하는 당면과제를 소개하면 첫째 연간 두당 1만㎏ 원유 생산 목표이다. 실제 목장에서 두당 5㎏의 추가우유생산은 두당 90~100만원의 추가수익이다.
둘째는 분만간격을 단축하는것이다. CJ Feed 낙농의 분만간격은 13개월이 목표이며, 분만간격 1개월 지연은 1년에 30두 착유목장 기준 1천1백만원의 기회비용을 잃게 한다.
셋째는 착유우의 산차를 연장하는 사양관리이다.
착유우는 국내 평균 2.5산에서 3.5산으로 연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실제 3산과5산의 착유우두당 수익은 3배 가량 차이가 나며, 이런 산차의 연장은 올바른 급여관리와 사양관리로만 가능하다.
네째는 목장 자체의 구조조정이다.
목장의 젖소들은 물론 우리 목장주의 자식과 같은 존재이지만 단위 두당 생산성을 위해서는 최적의 도태기준에 의해 구조조정해야 한다. 고능력우군의 세심한 사양관리야 말로 목장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낙농 현실을 뚫고 나갈수 있도록 하는 지혜이다.

▶대한민국 낙농산업 ‘지킴이’ 자신

CJ Feed는 앞으로 다가올 FTA나 낙농산업의 난제를 가장 선두에서 해결해가가기 위해 축적된 전문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킴이 역할을 해나갈것을 약속한다.
목장 자체의 경쟁력이 이제 CJ Feed 낙농의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고객의 생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반자인 CJ Feed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