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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세일 최고경락가 ‘550만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0.23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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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 컨빈셔 베스트 403호’ 등록우가 ‘2006 한국홀스타인 품평회’ 부대행사로 열린 코리아나세일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경락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지난 19일 하오 2시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한 ‘2006 코리아나세일’에서 10두 가운데 여섯 번째로 선보인 이 젖소는 기본가격 4백87만원 보다 63만원이 많은 5백50만원에 화성소재 하나로목장(대표 장주석)에 판매됐다.
이 젖소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4리에서 고능력우를 기르는 구학목장 전덕중대표가 3백5일 보정 유량이 1만3천7백43kg에 달하는 어미 ‘구학 에어로라인 컨빈셔 315호’에 아비 ‘히든-뷰- 베스트’ 정액으로 수정시켜 2004년 11월 28일 출생한 등록우로 심사점수도 83점으로 아주 우수하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