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육계자조금 대승적 차원서 노력

양계협 육계분과위, 관리위원 선정 협회에 일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0.23 12:16:38

기사프린트

대의원 선거 이후 1년 넘게 답보상태에 빠진 육계자조금의 시행과 관련 육계농가들의 관심도 점차 멀어지고 있어 조속한 시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육계자조금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과위에서는 준비단체간 이견으로 대의원 총회 이후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대승적 차원에서 일단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리위원 선정과 관련 타 단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양계협회에 관리위원 선정 등을 일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육계자조금 대의원회는 준비위원회측에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를 요청해 놓고 있으며 실무위원회를 통해 총회 일정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분과위에서는 홍림의 대규모 농장 설립건, 육계분과기금 납부건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