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동절기에 휴장했던 과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지난달 26일 개장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경기, 충남 일원과 전국 특산단지에서 생산한 우수한 우리농축수산물과 친환경 농축수산물을 시중보다 10-20% 싼 가격에 국내산만을 판매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유형별 특성에 맞는 직거래 추진으로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비지 주요도시에는 정례화된 직거래장터 50개소를 운영하고, 대형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의 직거래 확대 및 전자상거래를 정보화기술(IT)이 결합된 사이버 도매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왼쪽부터 한갑수 농림부장관,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이 쇠고기 시식회를 하고 있는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