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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직 유가공협회장 잔여임기 수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30 1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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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달 27일 하오 2시30분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윤효직회장을 오는 2003년 2월 정기총회 개최시까지의 회장직 잔여임기를 맡도록 신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남양유업·해태유업·롯데우유·건국유업 등의 관계자들은 윤효직회장이 지난달 건국유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잔여임기문제를 중점 논의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지난 98년 5월부터 김영진회장 잔여임기에 이어 지난해 회장으로 재 추대된 윤효직회장은 그동안 한국유가공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