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1차 소위원회<사진>가 지난 26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나상옥 소위원회장(목포무안신안축협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다. 특히 농가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성 있는 홍보사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과 관련 법률에 준한 사업으로 자조금사업이 전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지적된 사안을 수정 보완 후 다음달 8일 2차 소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