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지리산낙협 낙우회(회장 김인철)와 부인회(회장 정용례)는 지난달 30일 남원흥부제 행사기간 동안 남원시 영림단지에서 80여명의 부부회원들의 뜻을 모아 5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우유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우유로 요리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소개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용례 회장은 “우리가 생산한 우유를 소비자가 바로 알고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건강을 위하고 소비자와 상생한다는데 생산자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원=김춘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