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사진)이 지난달 27일 지역별로 실시된 2006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마무리했다. 남양주축협은 지난달 16일 미금지역 조합원 2백15명을 대상으로 전이용대회를 시작, 20일 구리지역 77명, 23일 와부·조안지역 3백21명, 24일 중랑구 및 기타지역 22명, 25일 진접·오남지역 1백22명, 26일 진건·퇴계원지역 2백20명, 27일 화도지역 2백21명, 수동 66명 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 서응원 조합장과 지도계 직원들은 각 지역별 대회에 참석, 조합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사업전이용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서 조합장은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말 그대로 조합사업에 대해 모든 것을 이용해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조합원에게 환원하자는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은 협동조합의 뿌리이자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각 지역마다 조합원들에게 사업 전이용을 강조했다. ■남양주=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