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라톤 대회에 6명의 직원이 참가한 양계협회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5km에 각각 도전해 완주했다.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작에 앞서 ‘알먹고 키자랑, 닭먹고 힘자랑’이란 프랭카드 들고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쌀밥과 함께 잘 어울리는 반찬은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닭고기’임을 강조하며 양계산물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축산연구소 이상진 축산자원개발 부장도 동참해 양계업계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