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종돈(대표 황금영)의 대요크셔 수컷이 슈퍼돈으로 선정돼 구입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7일 실시되는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 제2검정부 129차 경매에서 순천종돈이 출품한 대요크서 수컷이 슈퍼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슈퍼돈은 일당증체량 1천2백83g이며 사료요구량은 1.97kg, 등지방두께 1.30㎝으로 선발지수가 2백71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매에는 90두의 검정 합격돈이 상장될 예정이며, 중식후 오후 1시30분부터 20분간 안기홍 전무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의 양돈장 관리대책"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 : 055-883-1647/8(대한양돈협회 제2검정부)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