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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사단법인 출범이후 첫 전국단위 행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1.01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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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회 계란유통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경기 하남시 소재 미사리 올림픽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계란유통인들의 일체감을 도모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계란유통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단위 행사로 전국각지에서 2백여명의 유통인들이 참석해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최홍근 회장은 “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행사로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의 계란유통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양계산업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행사에서는 지부 대항 족구대회를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경기 등이 펼쳐졌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