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WS 등 돼지만성소모성 질병 극복을 위해 CJ Feed가 올초 질병과의 전쟁을 선언한 이후 농장들의 극복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CJ Feed(BU장 이병하)지난달 19일, 제주 한림 진주웨딩홀에서 60여명의 제주 양돈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현장 사양가들과 함께 진행해 온 PMWS 및 소모성 질병 극복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 CJ Feed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이번 우수농장의 날 행사가 남달랐던 것은 사료의 우수성을 통한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의 결과도 결과이지만 그 동안 제주 지역에서 현장과 함께한 CJ컨설팅 서비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는 수태율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CJ Feed에 대한 양돈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CJ Feed가 추진해 온 분야별 컨설팅 사례. ■매년 8~9월의 수태율 콘테스트 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서 혹서기 양돈 관리의 가장 큰 걸림돌이자 번식 모돈 관리의 성패를 좌지우지 하는 수태율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수태율 콘테스트에 올해는 19개 농장 2천4백65두가 참가하여 수태율 향상의 열기가 뜨거운 여름이었다. 강익중 탐라축산 사장이 최고 수태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P극복을 위한 급여 프로그램 정립 CJ의 돈돈 스텝시리즈에 이은 돈돈 트랜스 접목으로 자돈의 소모성 질병의 이환 및 폐사율 감소의 큰 효과를 보았다. 급여 프로그램의 조정 이외에도 항체검사, 분변검사, 도축장 조직검사, 양돈 농장의 주요 피해 질병 확인 및 백신 이행 항체의 분석을 통하여 농장의 백신 프로그램 조정까지 실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움직이는 소모성 질병 대처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었다. ■매년 장마기·하절기의 피드 빈 청소를 실시하는 크린 캠페인 및 피드빈 인슐레드 도색 캠페인 서비스 지원 돈사 리모델링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돈사 환경 공사를 시공함은 물론 이후 시공 후 점검을 실시해 최종 이환율, 폐사율 감소의 실증 결과를 많이 보유하게 됨을 이번 양돈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서로가 체감할 수 있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에서는 송명호 금성농장(대표 송명호), 양정규 한라축산(대표 양정규), 고내농원(대표 홍석진) 등 3개 농장이 우수실증 농장으로 수상했으며, 3농장 모두 CJ의 환기 컨설팅 및 리모델링 컨설팅 서비스를 통하여 이유 후 폐사율이 모두 2% 미만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조영훈 CJ 양돈PM은 “신드롬과 콤플렉스 질병으로 인한 끝없는 질병 노출 및 그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제주에서의 ‘소모성 질병 극복을 위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그 무엇보다도 돈공을 위한 것”이라면서 “농장의 핵심 요구사항인 질병퇴치를 위하여 올인 한 제주CJ 컨설팅팀에 박수를 보내며 CJ는 대한민국 양돈산업이 청정화될 때 까지 ‘질병과의 전쟁’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