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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운영 ‘전문성 높인다’

축산물HACCP기준원 석·박사급 전체 절반수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1.08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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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위생 및 안전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축산물HACCP기준원에 석·박사가 전체 직원의 절반정도를 차지해 전문기관다운 면모를 갖추고 첫발을 내딛었다.
이에 따라 축산물HACCP기준원에 분야별 전문인력에 의한 HACCP 지정 및 사후관리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질 높은 HACCP 제도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학력별 분류를 보면 직원 30명중 박사학위자가 3명(10%)이고, 석사출신이 11명(37%)을 차지하고 있다. 학사출신이 14명(47%)으로 가장 높았고 기타 2명(6%)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곽형근 축산물HACCP기준원장은 “HACCP기준원 본연의 목적인 축산물안전성 확보와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됐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