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모두 96두의 종돈이 수입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된 종돈은 6건에 96두(추천실적 기준), 금액으로는 15만5백81달러 어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의 1백28두에 비해 25%가 적은 물량으로 전량 미국산이다. 품종별로는 요크셔가 48두로 가장 많았으며 버크셔 20두, 기타 17두, 랜드레이스와 듀록이 각 1두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버크셔의 경우 지난 7월 24두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수입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난달의 수입감소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도입된 종돈은 총 1천4백82두로 전년동기 보다 9.5%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