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4일 삼척시 근덕면 동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금 1천억 달성 단합대회를 겸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시기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결과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 등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연말까지 결산에 대비해 각종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번 단합대회 겸 체육행사를 통해 정신을 재무장해 건전결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삼척=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