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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에너챔프 슈퍼큰송아지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4.30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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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배합사료공장(공장장 오성환)이 최근 낙농신제품 사료를 개발하고 시판에 나서 낙농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합의 사료공장측은 고능력우 관리에 필요한 고능력 에너지 강화사료인 에너챔프와 미경산우의 번식력 향상을 위한 슈퍼큰송아지는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첨가제를 강화한 번식력 강화사료하고 밝혔다.
에너챔프의 경우 고능력우와 비유초기에 필요한 초강력 에너지를 강화하고 식물성 바이패스 보호지방을 사용했으며 특히 우회단백질을 강화한 사료로 식물성 보호지방 첨가로 비유초기에 급격한 체중감소를 방지하고 대상성 질병발생을 억제하며 번식효율을 향상시킨 사료로 바추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율을 줄여 번식효율을 개선하고 유량증가 효과가 뛰어나다.
슈퍼큰송아지는 조섬유강화로 반추위 발달과 생후 6개월령부터 분만까지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강화한 사료다. 또한 건강한 착유우를 키우기 위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