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질병예방 및 조기치료를 위해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충양돈조합은 올해 교육지원사업부문에 건강검진예산 3천만원을 편성, 1인당 30만원씩 개인 92명과 법인 8개 등 총 1백명의 전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단국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충양돈조합은 건강검진 대상자는 사업 전이용율을 감안해 선발했다며 내년에는 여성조합원과 원로 조합원을 중점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