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통합이후 일선축협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이미 퇴직한 직원들이 저질러 놓은 일을 남아있는 후배 직원들이 책임을 지고 변상까지 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누가 뭐래도 일선 축협은 해당지역의 축산 발전을 선도할 축산조직으로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그와 같은 일로 인해서 축산현안에 의욕적으로 대처해 나가아할 일선조합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 어떻게든 이들 직원의 사기를 앙양시킬 수 있는 대책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