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오는 7월1일 창립 40주년 및 통합농협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고객사은행사로 신상품 「행운대사은예금」을 개발, 지난 2일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 판매한다. 행운대사은예금은 우선 신규 가입고객의 50%를 추첨, 기본이율에 최고 2.0%p에서 0.7%p까지 특별 행운이율을 더 얹어 주며 추첨 순위 5%안에 들 경우 초저금리시대에 7.5%(기본이율+2%) 이율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가 되기전 중도해지를 해도 일반정기예금의 기본이율을 보장하고 있어 가입후 시중금리가 올라가면 이 예금을 찾아 이율이 더 높은 다른 상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유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원금의 4천만원까지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예치액의 90%까지 자동대출도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