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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역사 우리가 쓴다”

퓨리나코리아·강원창영농조합, 사업조인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1.22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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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와 강원창영농조합(대표 김도영)이 지난 8일 사업 조인식을 갖고, 양돈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 조인식은 국내 최고의 사료회사와 국내 대형 마트의 브랜드 돈육을 주도하고 있는 ‘강원창’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너지 효과를 통한 대한민국 양돈 브랜드 시장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조인식에서 전 회원 농가들은 과학과 믿음이 있는 회사와의 만남을 통한 미래의 발전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학상 퓨리나코리아 사장은 여러 계획보다는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발전을 강조했다.
김도영 강원창대표도 서로의 발전을 통해 진정한 파트너 관계의 오랜 지속을 강조했다.
이어 농가대표로 이세진 이화양돈 사장은 최고의 사료, 육가공, 농장의 3위일체 만남을 강조하면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김학준 퓨리나 제11지구 영업이사는 “양돈은 과학이다”라는 슬로건을 주장하면서 변화의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을 통한 미래 양돈 발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