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대호에 몸담았던 OB팀과 전직원이 함께 모여 지난 20년을 회고해 보며 앞으로의 더욱 큰 발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태일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대호의 발전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직원들과 OB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적으로 요구되는 미래지향적 친환경 축산에 부합되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번영을 안겨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