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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0.11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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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축협조합장들은 지난 7일 안동에서 협의회(회장 배장규 안동축협장)를 개최하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조찬을 겸한 이날 모임에서 최근 정부의 지원방안이 마련된 구 축협의 경영손실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상호금융특별회계 손실은 회원축협의 책임이 아닌만큼 단위농협과 차등 적용하고 있는 상환준비예치금 금리를 7월 1일부터 종전 수준으로 소급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조합장들은 현재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조합감사위원회의 사정(司正)감사로 인해 조합직원들이 대량 사표를 제출할 조짐을 보이는등 극도의 불안이 조성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지도위주의 감사로 일선조합의 불안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장들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과 조합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는 22일 문경새재에서 전조합이 참여하는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심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