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65명 중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내년도 사업규모는 경제사업 3백95억원과 신용사업 2천6백34억 등 총 3천1백억여원으로 계획됐다. 또한 대의원 운영규약에 대해 심의, 가부결정 방법으로 기립의사 방법도 채택 운용토록 규약을 마련했으며 상임임원(조합장, 상임이사) 보수에 대해서는 5%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전주=김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