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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낙협, TMF사료 주력사업으로 육성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6.12.11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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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이경용 조합장은 이날 “올해는 조사료와 원유 수급불안으로 낙농산업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조사료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충남집유조합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당진낙협은 내년에는 조합원 실익중심의 지도사업 추진, 특히 조사료 물류센터내에 TMF공장을 내년 7월중에 준공해서 우수한 품질의 TMF를 농가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TMF사업을 조합 주력사업으로 정착시키며 농가소득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합은 고품질 원유생산을 위해 다양한 지도사업과 컨설팅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지도사업 중심조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당진=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