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고동수)는 지난 7일 춘천지점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춘천지점(지점장 김경철)이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는 춘천시 퇴계동 188-1번지로 1층에는 금융점포와 365코너, 신토불이창구를,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식당 등으로 설계됐다. 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새롭게 시작하는 춘천지점은 조합의 역사를 새롭게 쓸 첫 번째 변화를 추구하는 모태이며, 조합은 이를 기점으로 본·지점의 사업변화를 추진하고 중장기 안정된 성장을 발판을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 조합장은 “춘천지점 직원들은 영서지역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 한 차원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춘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