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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종돈 슈퍼돈 2백30만원 낙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5.10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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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제2검정소는 지난 7일 열린 129차 경매에 상장된 순천종돈이 출품한 요크셔(수) 슈퍼돈이 2백30만원에 낙찰 됐다고 밝혔다.
이 슈퍼돈은 일당증체량 1천2백83g이며 사료요구량은 1.97kg, 등지방두께 1.30㎝으로 선발지수가 2백71점으로 전남 나주의 유림축산(대표 김덕용)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매에는 1백여명이 경매에 참석했으며 총 87두가 상장되 1두가 유찰돼 86두가 낙찰됐으며 평균낙찰가격은 79만1천860원으로 숫컷은 83만4천8백원이었으며 암컷은 62만9천4백원으로 낙찰총액은 6천8백1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삼광종돈의 선발지수 2백61점의 랜드레이서(수) 챔피언돈인 2백20만원에 낙찰됐으며 송림종돈의 선발지수 2백63점의 듀록(수)이 1백9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